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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병원간판에 진료과목이 아닌 전문의 표기 의무화 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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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의 과정을 거치지 않고 개원을 하는 의료인 즉 의사들이 있다.
전문의 취득을 하지 않고 개원을 한다고 해서 해당 진료가 불법진료나 불법 개원은 아니다.
이런 경우에는 보통 일반 '의원' 이라는 간판을 내걸고 진료를 보게 된다.

흔히 우리가 아는 인턴 레지던트 전공의 과정만을 거치고 바로 개원을 하는 경우다.

물론 전문의 자격증을 취득하지 않았다고 해서 진료를 잘못 보거나 의술이 부족하다는 것은 아니다.
오히려 더 잘볼수 있지 않겠는가?

심지어 인턴이나 레지던트 과정의 전공의를 거치지 않고 의대 졸업 후 바로 개원을 하는 경우도 있다.
그러니까 의대 학교 졸업만 하고 의사국시에 합격을 해서 바로 개원을 하는 경우다,

일반인들은 의대졸업 후 시험 치고 바로 개원이 가능하냐? 며 의문을 가질 수 있겠지만 가능하다.
하지만 우리가 이런 경우를 전혀 생각지 않는 것이 이런 경우는 거의 없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렇게 개원을 해서 진료를 보고 있는 의원들도 상당수 있다는 것이다.


요즘 병원 간판을 보면 "XXX의원" 이라고 해서 '진료과목 피부과 성형외과'라고 많이 보게 된다.
그러면 당연히 피부고 성형외과 전문의 인줄 알지 안과 내과 외과 전문의 일거라곤 생각을 안 하게 된다.
적어도 건 일반인들이 가질수 있는 상식적인 생각이기 때문이다.

성형수술을 하는데 얼토당토 안 한 XXXX전문의 의사가 수술실에 들어온다고 누가 생각하겠는가?

당연하게 생각하는 것들이 의외로 알고 보면 전혀 다른 섬뜩한 경우까지 드는 이유는 전문의라는 프로필을 
교묘하게 밝히지 않기 때문이다.

프로필을 봐도 나열된 많은 화려한 프로필속에 의외로 전문의는 나타내지 않고 있는 경우가 일쑤다.

이에 일반인 환자들이 쉽게 알수알 수 있도록 전문의 의료인을 알 수 있도록 제도를 마련하는 것이 시급하다.

병원 선택은 본인들의 몫이겠지만 적어도 병원선택을 할 수 있도록 그 제도적 방안은 마련해 주어야 한다고 본다.

병원 간판에 진료과목이 아닌 전문의 표기를 의무화해서 저 병원에서는 무슨 전문의의 의료인이 진료를 보고 있는지 정도는 쉽게 알아볼 수 있어야 한다고 본다

내과 전문의 라고 해서 진료받으러 들어가 보면 우린 일반 내과 진료를 보지 않으니 다른 내과로 가보라는 말을 듣기도 한다고 한다.

비뇨기과 의사가 쌍커풀수술을 하던 안과 전문의가 피부진료를 보던 건 본인들의 진료겠지만
해당 병원을 찾아가는 환자들은 적어도 쉽게 병원 간판만을 보고서라도 무슨 전공의 전문의인지 정도는 알 수 있어야 하지 않을까?

진작 병원을 들어가보면 전혀 주 진료과목과 다른 의사가 진료나 수술을 하고 있으니 이래서 수술실 CCTV 설치의 찬성률이 90% 이상 높은 이유가 아닐까  

피부과의사회에서는 "우리 병원은 피부과전문의" 가 진료를 보고 있다며 알리는 캠페인을 했었고 지금은 나름 자리를 잡아오고 있다.

이렇듯 타 진료에서도 마찬가지고 우리 병원은 '내과전문의가 진료를 보고 있다' '소아과 전문의가 진료를 보고 있다'
이런 문구 정도는 병원에 표기를 해주었음 한다.

인턴 레지던트 과정은 커녕 학생에서 의사 국시를 치고 바로 개원을 해서 진료를 보고 있다면 과연 그 병원을 알고서 
내원을 할지는 ,,

 

모르고선 가도 알고는 절대 못갈일이다. 

 

(현재는 네이버를 통해서 해당 병원을 검색하면 간략하게나마 무슨 전문의가 몇 명인지 보여주고 있지만 홍보가 없어 그런지 이런 정보를 아는 이들은 드물다.)

 

대구논객 박상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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