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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재래시장 원산지 표기 의무화 어길 시 강력 제재 해야 이번주면 대한민국 민족 최대 명절이라 할 수 있는 구정 설 명절연휴가 있다. 설 추석이라 함은 물론 지금은 해외여행으로 나가 휴가를 즐기는 연휴로 인식되어 버렸지만 그래도 아직 우리에게 설 명절 연휴는 고향을 찾아가는 대 이동으로 모처럼 부모님을 만나 뵙고 가족은 물론 친척 친지 친구들에 이르기까지 재밌는 이야기들로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날이 아닌가 하다. 이에 앞서 명절일때면 차례를 지내기 위한 음식 장만이 빠지지 않는다. 음식장만에 있어 대형 백화점이나 마트를 찾는 경우가 있고 혹은 재래시장에서 음식을 마련하는 경우도 많은데 올해는 너무나 천정부지 올라버린 물가 탓으로 재래시장에서 차례를 준비하는 이들이 많을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아직까지 많은 재래시장 물건들에 있어 원산지 표기를 하고 있지 안다는.. 더보기
회사가 나하고 안 맞으면 스스로 떠나면 될 일, 금융노조 파업에 책임 물어야 금융노조가 5.2% 임금 인상, 근로시간 단축(4.5일 근무에 주36시간 업무시간), 임금피크제 개선 등을 요구하면서 총파업에 돌입했다고 한다. 여러분들은 혹 일주일에 아니 한달에,, 1년에 은행을 몇번이나 방문하는지 모르겠다. 사실 본 좌는 1년중 은행 영업점을 가 본적은 거의 없는거 같다. 주로 ATM기를 이용하거나 요즘은 스마트폰의 은행앱(APP)을 이용하는 일이 거의 대다수를 차지하고 있기 때문이다. 누구에게도 명분이나 실리를 얻을 수 없는 파업에 여론의 반응은 싸늘하기만 하다. 총파업에 참여한 노조 또한 금융금독원 집계 9.4% 로 너무나 초라하기만 하다. 그들 스스로도 파업에 대한 일말의 양심은 있는지 국민, 신한, 우리, 하나, 농협 등 5대 시중은행 파업 참여율은 전 직원 대비 1%를 밑돌.. 더보기
의원 간판에 전문의 표기 의무화 해주길 바란다. 제안심사결과 안내 제안제목 의원 간판에 전문의 표기 의무화 해주시길 바랍니다. 처리기관 보건복지부 처리담당자 염은정 처리내용 1. 보건의료정책에 관심을 가지시고 이렇게 국민제안을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2. 귀하께서는 "의료기관(의원급) 명칭표시판 전문의 표기 의무화"에 대하여 제안을 해주셨으며, 귀하의 제안에 대해 검토한 결과를 회신합니다. ○ 현재 「의료법 시행규칙」제40조제6호에 따라 의료기관 명칭표시판(간판)에 표시할 수 있는 항목으로는 명칭, 전화번호, 진료에 종사하는 의료인의 면허 종류 및 성명, 상급종합병원 또는 전문병원으로 지정받은 사실, 의료기관 인증을 받은 사실 그리고 "개설자의 전문의 자격 및 전문과목에 한하여 표시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습니다. ○ 따라서, 전문의가 아닌 경우 의료.. 더보기
의원 간판에 전문의 표기방식으로 의무화 해주시길 바란다. 현황 및 문제점 피부 미용 중심의 비보험 진료가 난무하고 있습니다. (보톡스 필러 지방분해 및 성형 外) 물론 이로 인한 의료사고 또한 현재 상당히 증가 추세에 있기도 한데요. 요즘은 산부인과, 안과에서도 피부 성형 중심의 미용 시술을 하고 있고 심지어 피부과에 진료를 받으러 가면 우리 피부과는 피부질환 진료 중심이 아닌 미용 중심의 피부과이기 때문에 질환 치료는 다른 피부과에서 진료를 받아 주었으면 하는 황당한 이야기까지 듣게 됩니다. 병. 의원의 상담실장의 역할은 성형 시술을 하도록 유도하는 상담이 중심이 되어버렸죠. 언제부턴가 우리 동네 의원이 돈(?)되는 환자만을 우대하는 그런 중심의 의료서비스로 잘못 흘러가고 있는 듯합니다. 연세가 드신 분들에겐 더 하겠지만 젊은 환자들 조차 진료를 받으러 가면.. 더보기
코로나 백신 접종의 목적은 오로지 매장 출입 확인용인가? 벌써 횟수론 3년째 우린 완전히 달라진 코로나 세상에 살고 있다. 잃어버린 3년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만큼 우린 한 번도 경험해 보지 못한 세상을 살아가고 있는 것이다. 중요한 것은 아직도 현재 진행형이라는 점이다. 사람들과의 만남도 ,, 이야기도 ,,, 웃음도 ,,,, 이 모든 것을 우린 바이러스 감염균이라는 것에 빼앗겨 버렸다. 코로나19에서 델타 변이바이러스로 그리고 지금은 오미크론이라는 마치 얼굴 가면이 하나하나씩 바뀌면서 재밌게 보던 중국 가면극을 보듯 바이러스 또한 점점 변이 되어 가면서 감염 확률을 높여가고 있다. 신종 바이러스의 등장으로 빠른 백신이 보급되었지만 너무나 다급한 마음에 서둘러 만든 백신의 효과에 대해선 많은 전문가들은 의문점을 가지고도 있다. 하지만 어쩔수 있으랴~~ 반 강.. 더보기
백신 미 접종자 들에겐 선거 투표도 못하게 할 것인가? 오늘부터는 "방역 패스" 라해서 식당과 카페, 학원, PC방 등을 이용할 때에는 코로나 백신을 접종했다는 완료 증명서나 음성 확인서가 필요하다. 그러니까 지금까지는 식당이나 카페에 가면 볼펜으로 적는 수기명부나 080 안심콜만으로 출입할 수 있었는데 오늘부터는 QR코드 등 전자출입증이 필수가 되었다. QR코드만으로는 부족해 심지어 2차접종까지 했냐고 질병관리청의 백신 접종 증명 앱인 쿠브를 보여달라는 관공서도 있다. 백신 접종을 2차까지 마친 사람들에 한해 지정된 음식점이나 식당 학원 등을 출입할 수 있다는 것인데 여기에 많은 불편함과 불만들이 터져 나오고 있다. 자영업자들은 제대로 준비되지 않은 "방역패스"로 분통을 터트리고 있으며 반면 어쩔수 없이 개인의 사정에 따라 백신을 접종하지 못한 이들에겐 출.. 더보기
위드코로나, 코로나 이전보다 더 걱정스러운 이유 오늘부터 전국적으로 "위드코로나" 체계로 들어간다고 한다. 위드코로나란 영어 뜻 그대로 "코로나와 함께 한다"는 뜻으로 그동안 거리두기, 영업시간제한, 모임 인원 제한 등 수많은 제약과 제한으로 불편했던 우리의 일상생활에서 앞으로는 완전한 코로나 종식이 아닌 코로나를 예방하면서 일상으로 조금씩 회귀를 하겠다는 것이다. 코로나가 완전히 종식되어진 것이 아니라 계속 마스크 착용을 하면서 또 서로 간 조심하면서 그동안 강화되었던 규제를 조금씩 풀어가면서 일상생활로 되돌아감을 의미하는 것이지 이제 코로나가 끝났기 때문에 예전과 같은 일상생활을 해도도 된다는 것은 아니다. 현재 위드코로나= 단계적 일상 회복에 있어 모두 3단계로 나누어 완화 정책을 펴고 있는데 이를 인지하고 있는 사람은 드문 거 같다. 지금은 1.. 더보기
등에 태옆을 감아줘야만 일하는 공무원들 시청이나 구청 혹은 동네 동사무소, 지금은 주민센터나 행정복지센터라는 말을 많이 쓰고 있다. 갈 일이 그렇게 없을 거 같아 보이는 이곳에, 어쩌다 한 번 볼일이 있어 가보면 소위 일반 시민보다 더 많은 공무원들이 일을 하고 있는 모습을 보게 된다. 줄여 나가야할 공무원 수를 오히려 늘려 왔으니 오죽하면 내년에 있을 대통령 선거에 있어 어느 정당의 모후보는 공무원 숫자를 줄여나가겠다는 공략까지 내 걸게 되었을까? 공무원 수에 있어 물론 모든 부처가 그렇다는 것은 아니다. 실제 부족한 인력을 보충 했으면 하는 필요 부처나 부서도 있을 것이다. 지금 시대는 과거와 달리 거의 모든 일처리가 디지털화되었다. 인터넷으로 등본 등의 웬만한 필요 자료는 굳이 나가지 않아도 집에서 혹은 사무실에게 프린터 출력이 가능하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