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이준석 대표와 선거대책위원회 공보단장을 맡고 있는 조수진 최고위원이
서로 두 사람의 개인적인 감정의 문제인지 아님 대선을 앞두고 서로의 의견이 맞지 않아서인지 모르겠으나
그 이유를 막론하고 서로 충돌을 빚게 되었다고 한다.
https://www.donga.com/news/Politics/article/all/20211221/110891588/1?ref=main
이로 인해 이준석 당대표는 선대위 내 모든 직책을 내려놓겠다면서 다만 “당대표로서 해야 할 당무는 성실하게 하겠다”고 하는데
서로 누가 잘하고 잘못한지를 묻고 따지기에 앞서 지금 이러한 그들의 모습과 행동은 할말을 잊을 만큼
전 국민이 바라보는 시선은 곱지 않다.
어쨌던 조수진 최고위원과 이준석 당대표 두 사람 모두는 책임을 지고 탈당을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본다.
또한 이 준석 당대표가 말한 "당대표로서 해야 할 당무는 성실하게 하겠다" 라고 말을 했는데
지금 당대표로서 그가 할일은 책임 지고 당대표의 자리까지 내 놓고 탈당을 해주는 것이 깔끔하고 부끄럽지 않은 일은
아닐까?
다른 자리는 모두 내려놓고 당대표직을 유지하겠다는건 참으로 간사스러운 일이다.
이에 본좌는 이준석 국민의 힘 당 대표 뿐만 아니라 조수진 최고위원까지 이번 책임을 지고 두 사람 모두 당을 탈당해주
는 것이 바람직 하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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