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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서울,부산시장 보궐선거 야권의 당선은 김종인의 자살골?

前,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김종인의 요즘 막말에 가까운 독설은 누가 보더라도 추하지 않을 수 없다.

 

 

 

조경태 "김종인이 당 아사리판 만들어놓고 나갔다"

조경태 국민의힘 의원. 사진=뉴스1 [파이낸셜뉴스] 조경태 국민의힘 의원이 당을 '아사리판'이라고 비판한 김종인 전 비상대책위원장을 향해 "김종인이 당을 아사리판으로 만들어놓고 나갔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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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제원 "김종인, 노욕의 정치 기술자로 청산해야 할 구악"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이 김종인 전 비대위원장을 향해 "국민의힘이 김 전 위원장의 훈수를 가장한 탐욕에 현혹된다면, 그의 함정에 빠져드는 꼴이 될 것"이라며 "기술자 정치는 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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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로 이별한 김종인-국민의힘…일주일 만에 '악담 뒤끝'

국민의힘 김종인 전 비대위원장이 당을 떠난 지 꼭 일주일 됐습니다. 그런데, 재보궐 선거에서 승리한 직후 박수치며 한 이별치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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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지난날 국민의 힘이 여러모로 어려움에 처한데에 '비상대책위원장'이라는 직책의 타이틀을 달고, 야권과 당에 적잖은 힘과 도움이 되어준 면도 있다. 

 

여러 당면 과제에 있어 그에겐 서울시장,부산시장 보궐선거라는 주요한 큰 선거를 앞두고 많은 활동과 수고의 노력도 보여주었다.

 

선거에 앞서 야권 단일화는 우리에게 놓인 필연의 숙명이었고 이에 야권 중 국민의 당 안철수 대표는 나름 적잖은 노력의 모습을 우리들에게 보여주려는 듯했다.

 

물론 안철수 당대표에 대한 평가나 의견은 다분하나 그래도 옛날의 안 대표와는 많은 다른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스스로 노력하는 모습은 나름 보여주었다고 필자는 생각한다.

 

 

3년 전과 달라진 안철수…'야권 대통합'에 집중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4·7 서울시장 보궐선거에서 보여준 모습은 3년 전과는 확연히 달랐다. 3년 전 서울시장 선거에 나섰을 당시 김문수 자유한국당 후보와 단일화를 이루지 못하며 여당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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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野 승리 1등 공신…야권 재편·대선구도 주도하나

범야권이 4·7 서울·부산시장 재보궐선거에서 압승을 거둔 데는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의 적극적인 조력 역시 빼놓을 수 없다. 안 대표는 야권 단일화 과정에서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에 패한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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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야권의 단일화 과정에 많은 논쟁과 논란이 있었지만 결국 야권의 단일화는 성공리 성사되었고 후일 그 결과는 야권의 대승이라는 결과를 가져다주었다.

 

 

안철수의 ‘아름다운 단일화’...정치적 활로 기반 다져

안철수, ‘아름다운 단일화’에 달라진 시선갈 길 멀지만 정치적 활로 기반 다져▣보궐선거 적극 지원...존재감 살아난 안철수▣국민의힘 견제 의식...합당 논의 서두르지 않을 듯▣김종인과 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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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야권의 단일화 과정에 앞서 국민의 힘 김종인 전, 비상대책위원장의 언행은 도무지 이해 못할 경우를 많이 보게 된다.

그것이 당의 전략이자 전술인지 ,, 아니면 개인적인 감정의 정치인지,

 

마치 단일화에 방해나 훼방이라도 놓으려는 듯 그러한 이해 못할 말과 행동들을 보게 된다.

 

 

 

김종인 "안철수 정신나간 사람"…단일화 돼도 '화학적 결합' 어려울 듯

"내가 보기에 그 사람은 정신이 이상한 사람 같다" (국민의힘 김종인 비대위원장)국민의힘 김종인 위원장이 18일 오전 국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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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야권의 단일화에 성공을 이룬 국민의 힘과 국민의 당은 두 후보 안철수 대표와, 오세훈 후보와의 경쟁에서 오세훈 후보가 서울시장 보궐선거에 나와 당선되고 부산시장에서는 박형준 후보가 당선되게 된다.

 

여기에 우린 김종인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의 적잖은 공이 있었고 또 당에서는 그의 수고와 노력에 감사의 마음을

 

김종인, 재보선 완승으로 화려한 '퇴장' - 시사위크

시사위크=권신구 기자 김종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자리에서 물러났다. 지난해 총선 참패 충격을 딛고 4‧7 재보궐 선거를 승리로 이끌면서 성공적으로 10개월 간 행보의 마침표를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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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인 전,국민의 힘, 비상대책위원장은 자신의 할 일은 여기 까지라며 이제 '자연인으로 돌아간다'는 어느 영화에서 본 듯한 대사의 말로 떠나가 되는데 그의 아름다운 모습과 프로다운 모습은 거기까지라야 했다.

 

사심과 욕심 없이 떠나는 그의 모습은 화려한 퇴장이었을지도 모른다.

좋은 만남으로 시작해 좋게 헤어진다는 것은 쉬운 게 아니다.

그의 아름다운 퇴장과 돌아서는 모습은 많은 많은 이들에게 섭섭한 마음을 갖게 했을 것이고 또다시 찾고 싶은 그리움의 대상이었을지도 모른다.

 

허나 당을 떠나자마자 자연인으로 돌아가겠다는 그의 행보는 정말 추하기에 짝이 없을 정도다.

 

그의 의도적인 행동인지 아니면 무슨 수를 노리고 있는 계략이 있는지 그의 깊은 속 뜻은 모르겠지만 적어도 지금의 모습은 정말 바람직하지 않다고 본다.

 

 

[한마당] ‘망구’ 김종인의 독설

김종인 국민의힘 전 비상대책위원장이 독설로 여의도를 흔들고 있다. 1940년생으로 90세를 바라본다는 ‘망구(望九·81)’의 나이를 무색하게 할 정도로 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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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인의 ‘독설’...국민의힘 향한 불만? 견제?

[미디어펜=조성완 기자]4·7 재보궐선거 승리 이후 약속대로 국민의힘을 떠난 김종인 전 비상대책위원장이 연일 국민의힘을 향한 불편한 심기를 드러내고 있다. 국민의당과의 합당과 홍준표 무

www.mediapen.com

앞에선 웃고 뒤 돌아 서 욕하는 짓은 어린아이들도 하지 않는 철없는 행동이다.

 

국민의 힘에 대한 그의 독설과 막말은 지난 서울, 부산시장 보궐선거에 있어 야권의 대승에 대한 불만의 표출인가?

 

지금 생각해보면 야권 단일화 과정에 있어 안철수 대표에 대한 그의 모습은 진짜 훼방의 노림수를 갖고 있었던 그의 속 샘은 아니었을까? 하는 생각까지 들게 하는 부분이다.

 

 

김종인 “안철수, 정신이 이상한 사람”… 단일화에 재 뿌렸나

4·7 서울시장 보궐선거 국민의힘 오세훈,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 간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후보 등록 마감(19일) 전 단일화가 결국 불발됐다. 협상 막바지까지 국민의힘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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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권 단일화가 실패로 돌아가 지난 서울 부산시장 보궐선거에서 패해야 하는데 오히려 그의 의도와 다르게 단일화가 성사되어 야권 단일화가 보궐선거에 대승한 것이 한몫한 데에 못 마땅해서가 아닌가 하는 의문을 던져보게 된다.

 

한때 자신이 몸 담았던 당에 나가자마자 독설과 비난은 무슨 불만이 그렇게 가득 차 있어서 인지 모르겠다.

 

본좌는 지난날 선거의 결과를 벗어나 분명 그는 윤총장을 거론하고 그쪽으로 기웃거릴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은 적이 있다. 그의 정치 발걸음은 항상 그러했기 때문이다. 

 

마치 정치판의 하이에나처럼 항상 기회를 보면서 어디가 나에게 유리한 곳인지 여기저기 떠돌아다닐 것이라는 논평을 내놓은 적이 있다.

 

지난 보궐시장 선거에서 야권의 승리는 김종인 전, 국민의 힘 비상대책위원장의 공으로 돌리는 이들도 있다.

물론 그가 세운 공도 인정할 부분이 있다면 해야 한다.

또 당연히 있다고도 본다.

 

하지만 그가 말한 데로 지난 선거는 야권이 잘해서 승리를 한 것이 아니라 여권에 대한 불만 사항의 표출이었다고 하지 않았는가.

 

자연인으로 돌아가겠다던 그가 나가자마자 한때 몸 담았던 당을 원색적으로 독설을 하는 모습은 보기가 좋지 않다.

 

지금의 모습은 추태를 벗어나 노욕까지 보이는 참으로 욕심 많은 이로 밖에 비칠 수 없음을 알아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