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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재래시장 원산지 표기 의무화 어길 시 강력 제재 해야

이번주면 대한민국 민족 최대 명절이라 할 수 있는 구정 설 명절연휴가 있다.

설 추석이라 함은 물론 지금은 해외여행으로 나가 휴가를 즐기는 연휴로 인식되어 버렸지만

 

그래도 아직 우리에게 설 명절 연휴는 고향을 찾아가는 대 이동으로 모처럼 부모님을 만나 뵙고 가족은 물론 친척 친지 친구들에 이르기까지 재밌는 이야기들로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날이 아닌가 하다.

 

이에 앞서 명절일때면 차례를 지내기 위한 음식 장만이 빠지지 않는다.

 

음식장만에 있어 대형 백화점이나 마트를 찾는 경우가 있고 혹은 재래시장에서 음식을 마련하는 경우도 많은데 올해는 너무나 천정부지 올라버린 물가 탓으로 재래시장에서 차례를 준비하는 이들이 많을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아직까지 많은 재래시장 물건들에 있어 원산지 표기를 하고 있지 안다는 것이다.

 

견과류나 쌀강정(오꼬시)은 물론 생선이나 육류 건어물에 이르기 까지 원산지를 밝히고 있는 경우도 있지만 없는 경우 또한 상당히 많다는 것을 한번 가본 사람들은 다 알것이다.

아울러 웬지 재래시장의 원산지 표기엔 의문이나 불신을 갖는 사람들도 있다.

 

재래시장 활성화를 위해 의무적으로 대형 마트 휴무일까지 정해주기도 했다.

그렇다고 재래시장이 활성화가 되었나? 이건 또 의문으로 남는 부분이다.

 

재래시장 원산지 의무 표기는 노점상에 이르기까지 의무화 해야 한다고 본다

 

그렇지 않으면 재래시장을 이용하고 싶어도 외면을 할수 밖에 없는 시민들의 생각이나 마음은 바꾸지 않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