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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LH(한국토지주택공사)의 투기의혹 과연 속시원한 의혹을 풀수있을까?

안녕하십니까 (주)한국메디큐브 대표이사 박상진입니다.

 

지금 우리나라는 LH공사.

한국토지공사와 주택공사가 합병이 되어 한국 토지주택공사가 되었는데 이들의 부동산 투기 의혹으로 국민들의 분노를 자아내고 있는데요.

 

지금 여러분들이 살고 있는 아파트나 부동산 가격이 좀 올랐다고 좋아하시는 분들이 몇분 계실는지 모르겠습니다.

내가 오른만큼 다른 곳은 더 올랐기 때문이죠.

 

안 그래도 많은 국민들은 부동산 상승에 부글부글 들끓고 있는 민심에 기름을 부은 격이 있으니 바로 이번 LH공사 직원들의 내부정보에 의한 부동산 투기입니다.

 

오늘도 일파만파 번져가고 있는 LH 직원들의 투기 의혹은 사실 이번만은 아닐 것입니다.

아울러 한국 토지공사에서 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곳곳에 잔재하고 있거나 지금 이 시간에도 어디선가 일어나고 있을지도 모르는 전반적으로 사회 깊이 뿌리 박혀 있는 잘못된 관행이 아닌가 한데요.

 

이번 투기 의혹 건도 내부자 폭로에 의한 일이라 어쩌면 모르고 지날 일이기도 했습니다.

 

금융 증권에 있어선 내부자 정보에 의한 주식거래 혹은 주가조작이 있을 수 있고 갑 을 의 관계에서는 리베이트가 있을수 있습니다.

 

아마 이번 불법 투기 의혹도 소리만 요란하지 결과는 늘 그렇듯이 언제 이런 일이 있었냐? 하고 넘어가게 되겠죠.

그 이유는 누구라도 우리는 과거부터 당연시되어 오고 있는 그러한 불법 의혹이나 투기 투자 등에 자유로울 수 없기 때문입니다.

 

물론 지금의 의혹은 과거에도 그렇듯이 앞으로도 없어지지 않고 되풀이될 것입니다.

 

우리나라의 불공정 사회와 거래가 예전보다는 많이 나아지긴 했지만 국민에게 봉사해야 할 공무원들에게서 나온 것이 씁쓸하기만 합니다.

 

물론 모든 공무원들이 그렇진 안겠지만 아직까지 공무원들의 청렴도에 대한 불신이 높은 건 한 번쯤 생각해볼 문제가 아닌가 합니다.

 

아무쪼록 이번 한국 토지주택공사의 신도시 등 부동산 투기 의혹에 있어 철저한 조사와 법적 조치를 한다고 하니 어떠한 결말로 매듭지어질지는 두고 볼일입니다.